곰표 없어진다… 대신 대표밀맥주로 이름 바뀐다

‘곰표’ 상표권 계약 만료, 곰표 이름 떼고

품질 그대로 유지한 채 ‘대표밀맥주’로 대체

곰표밀맥주

2020년 5월에 출시되어 약 6000만 캔의 판매실적을 올린 수제맥주 곰표밀맥주가 ‘곰표’ 명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그 맛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한 제품인 ‘대표밀맥주’가 출시됩니다.

곰표밀맥주

곰표밀맥주가 ‘곰표’ 명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이유는, 다른 업체에서 이미 ‘곰표’ 라는 상표를 등록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곰표밀맥주는 ‘곰표’ 명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고, 대신에 ‘대표밀맥주’라는 새로운 제품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곰표밀맥주는 ‘대표밀맥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라도, 그 독자적인 맛과 향, 그리고 높은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소비자들은 곰표밀맥주의 ‘대표밀맥주’라는 새로운 제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제맥주 시장은 최근 몇 년간 큰 성장을 이루며,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곰표밀맥주는 그 독자적인 맛과 품질, 그리고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곰표밀맥주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수제맥주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표밀맥주

세븐브로이맥주가 ‘대표밀맥주’를 시작으로 ‘대표’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주류 트렌드에 맞춰 리큐르부터 비알콜영역까지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강삼 세븐브로이맥주 대표는 “자사 브랜드 강화와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제품의 다각화,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수제맥주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밀맥주’는 독일산 밀 맥아와 국내산 밀가루에 패션프루트, 복숭아, 파인애플 추출물이 들어간 수제 에일 맥주이며, 4월 셋째 주부터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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