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분노, 가짜 신고 폐업, “이건 진짜 아니다”

위기, “알 수 없는 누군가의 민원 때문에”

장사 시작 1시간 만에 접은 백종원

백종원 분노

백종원이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진행한 tvN ‘장사천재 백사장’ 촬영에서 갑작스러운 장사 중단 사건이 발생했다. 자본금 300만 원을 가지고 72시간 이내에 150여 개의 현지 노점들과 경쟁하는 미션을 받은 백종원은 불고기 버거로 장사를 시작했다.

백종원 분노

손님들의 몰림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레 조명이 꺼졌다. 이후, 현지 스태프에게 더 이상 장사를 하지 말라는 전화가 왔고, 백종원과 제작진은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백종원 분노

백종원은 이에 대해 “전기가 나갈 때 촉이 이상했다. 잘못됐구나 싶었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기다리던 손님들은 떠나지 못하고, 이장우와 뱀뱀은 아쉬워했다.

백종원 분노

이장우는 “텃세가 있구나”라며 속상해했고, 백종원은 “내일 영업할 수 있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쉽지 않다”고 답했다.

야시장에서 장사를 하려고 했으나, 이슬람 국가인 모로코는 ‘할랄 음식’만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백종원 가게의 음식 역시 100% 할랄 음식이어야 했다.

백종원 분노

그러나 이를 돼지고기나 개구리 고기로 의심한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민원을 넣어 야시장 관계자들은 장사 중단을 요구하게 되었다. 결국, 야시장 장사는 불가능하게 되었고, 백종원과 제작진은 다른 장소를 찾아야 했다.

이 글의 목차

함께 보는 이슈

GoodNewsLoan 대출정보
Compare items
  • Total (0)
Compar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