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비는 그 비용이 만만치 않으며, 기본적으로 최소 400만원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혹시 1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이 있다는 것알고 계셨나요?
산후조리비의 구체적인 신청자격과 지원 시작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방법”은 아래 글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모르면 손해보는 정보들을 얻어가세요!!
산후조리비 지원이란?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임산부와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책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모든 출산가정에 대해 10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며, 35세 이상 고령 산모에게는 검사비를,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을 지원합니다. 또한, 임산부의 교통비 사용처도 확대됩니다.
이러한 지원책은 서울시가 소중한 생명 탄생을 위해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대책은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책 발표 이후에 이어진 것으로, 앞으로도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산후조리비 지원자격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모든 산모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별도의 소득기준 없이, 9월 1일 이후 6개월 이상 서울시에 거주한 모든 산모가 산후조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시에 거주한 기간이 6개월 이상이라면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후조리비 지원시작 및 신청기간
산후조리비 지원 시작일은 2023년 9월 1일부터입니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출산일을 기준으로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산후조리비 사용처
- 산후조리원
- 산모도우미 서비스
- 의약품
- 한약조제
시행예정 산모지원정책
고령산모 검사비 지원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고령 산모 검사비 지원제도를 도입하여, 경제적인 이유로 검사를 받지 못하는 고령 산모들이 태아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제도는 35세 이상 고령 산모에게 1인 당 최대 100만 원의 검사비를 지원하며, 니프티, 융모막, 양수 검사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고령 산모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검사비 부담으로 인해 검사를 받지 못하는 경우 태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러한 지원제도가 마련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입니다.
검사비 부담 없이 고령 산모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이번 지원제도는 많은 산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둘째아 이상 돌봄지원
서울시에서는 둘째 이상 출산 가정에서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돌봄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첫째 아이의 돌봄 공백이 없도록 정부의 “아이 돌봄 서비스” 제도에 본인 부담금을 50~100% 지원하는 것입니다. 경우 시간제와 영아 종일제 돌봄이 제공됩니다.
대상자
서울시에서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이나 맞벌이 가정 등 양육에 공백이 있는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서 아동을 돌봄해주는 시간제 기본형과 영아 종일제, 시간제 긴급제공 등이 있으며, 이용료는 시간제 기본형 기준 2023년 기준 시간당 11,080원입니다.
중위소득 150% 초과 가정의 라형 가구는 시간당 50%의 지원을 받아 실제 지불하는 금액은 시간당 5,540원으로 할인됩니다.
가형, 나형, 다형 가구는 100% 지원을 받아 본인 부담금이 없습니다. 이 서비스는 2024년 1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아이 돌봄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원기간
임신 판정일로부터 출산 후 90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총 5개월간 지원이 됩니다. 다태아의 경우 6개월간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는 2024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